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락슈미 바이(Fate 시리즈) (문단 편집) == 진명 == ||'''[[락슈미 바이]] / ラクシュミー・バーイー''' 1857년의 [[세포이 항쟁]]에서 가장 유명한 지도자 중 한 명. 토후국 잔시(झाँसी)의 왕비라는 입장이면서도, 스스로 말을 타고, 검을 휘두르며, 선두에 서서 백성을 이끌었다. 그녀가 이끄는 세포이 군의 싸움은 상당히 훌륭해서, 영국측의 사령관은 적이면서도 싸우는 모습을 칭찬하는 말을 남겼다. 최신예 무장을 마련한 진압군을 향해 과감하게 대항을 계속했으나, 1858년 6월, 괄리오르(ग्वालियर)에서 전사. 하지만 그녀의 용기와 마음은, 지금도 여전히 사람들의 마음에 깊게 새겨져 있다고 한다. 락슈미는 왕의 병사 후, 잔시 왕국의 존속을 영국과 교섭하게 되었다. 당시 영국은 『실권의 원리』(양자가 국왕의 상속권을 지니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대가 끊긴 나라는 영국 동인도회사가 합병한다)을 추진하고 있어서, 양자를 통해 존속을 꾀한 락슈미의 희망은 타파되었다. 인도 총독 달후지의 사자가 잔시를 찾아와 「앞으로 이 나라는 영국령에 합병된다」라 선언한 순간, 그녀는 눈물을 흘리지 않고, 「나의 잔시는 결코 버리지 않는다」라 의연하게 말했다고 한다. 그 후, 락슈미는 잔시에서 일어난 반란운동의 기수가 되었다. 그녀에 자극받은 여성 병사들을 많이 포함한 잔시 [[반란군]]은, 영국군이 혀를 휘두를 정도로 용맹과감하게 싸웠다. 1858년, 진압군에 의해 잔시성은 드디어 함락되어버렸지만, 락슈미는 어떻게든 탈출. 다른 [[반란군]]과 합류하여 괄리오르 땅에서 저항을 계속했다. 하지만 반란의 기운이 그 이상 퍼지는 일은 없었고, 2달 후, 영국군은 괄리오르 성에 총공격을 감행했다. 락슈미는 그 싸움에서도 분전했지만, 전선에서 지휘를 할 때 총탄을 맞아 전사했다고 전해진다. ---- ▶ [[Fate/Grand Order]] 인게임 마테리얼 || Lakshmibai(झाँसी की रानी) 19세기 북인도 잔시의 라니로, [[대영제국]]에게 저항해 싸우다 목숨을 잃었다. 작중 메인 스토리에서 힌두교의 [[신령(TYPE-MOON/세계관)|신령]] 락슈미가 아닌 그 언니 알락슈미의 분령[* 락슈미는 행운의 여신, 알락슈미는 불행의 여신인데 능력의 방향성만 달라질 뿐 관장하는 영역은 동일하기에,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서로 같은 신령의 다른 측면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고 한다.]이 깃들었으며, 이 영향으로 이후 등장에서도 근대 인물이지만 신성을 가진 서번트로 취급된다. 제갈공명의 경우처럼 빙의체가 메인이 되는 의사서번트의 일종. 착실하고 꾸밈 없는 강인한 성격. 평화가 가장 좋은 방법이라면 그것을 선택하는 현명함과 싸움 외에 다른 방법이 없다면 끝까지 싸워나가는 강함을 겸비했다. 지금의 잔시는 인도라는 나라의 일부로서 평화롭단 걸 알아 성배에 거는 소원은 달리 없으며, 마스터는 반란군의 총사령관처럼 대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